광주새순교회 유성은 목사, 재신임투표 2/3 못넘어

고별설교 끝으로 시무 마무리, 다음 사역 위한 개척비 지원키로

기독타임스 | 기사입력 2020/01/07 [21:55]

광주새순교회 유성은 목사, 재신임투표 2/3 못넘어

고별설교 끝으로 시무 마무리, 다음 사역 위한 개척비 지원키로

기독타임스 | 입력 : 2020/01/07 [21:55]

광주새순교회(예장 합동)는 지난 12월 8일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기 위한 담임목사와 당회의 오랜 고민에 따라 7년에 한 번씩 담임목사의 재신임을 묻는 정관 제14조를 세우고, 2대 담임목사인 유성은 목사의 재신임투표를 실시했다.

 

 

지난 2018년 재신임에 대한 정관 조건이 유성은 목사와 당회의 합의에 따라 ‘교인 과반수’에서 ‘교인 2/3 이상’ 일 경우 재신임으로 변경된 것을 기준으로 하여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 대상자는 ‘광주새순교회 등록 6개월이 경과 된 자로 14세 이상 무흠 세례교인’의 조건에 해당하는 교인 1,052명이 참여해 유성은 목사의 신임 뜻을 밝혔다.

 


그 결과 총투표자 1,052명 중 유성은 담임목사의 재신임에 대한 찬성이 전체의 54,6%를 차지하는 574표, 재신임 반대가 43.4%를 차지하는 456표, 기권 및 무표가 22표로 재신임 찬성이 2/3를 넘지 못해 불신임의 결과가 나왔다.

 

이에 유성은 목사는 하나님과 성도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12월 22일 고별설교를 마지막으로 광주새순교회 담임목사 시무를 마무리하였다.

 


주새순교회는 유성은 목사의 불신임 결과를 공식적으로 공표하며 안타까움을 전하면서도 공동의회를 통해 만장일치로 유성은 목사의 다음 사역을 위한 개척 지원비를 지원키로 결의했다.

 

또한, 고별예배 후 광주새순교회 성도들은 유성은 목사에 대한 파송과 동역의 마음으로 2년간 선교비 지원을 약정하는 특별 순서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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