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교단협의회 '코로나19' 성명 발표

"주일 낮 예배 제외한 모든 모임 가급적 자제" 당부

기독타임스 | 기사입력 2020/02/22 [14:13]

광주기독교단협의회 '코로나19' 성명 발표

"주일 낮 예배 제외한 모든 모임 가급적 자제" 당부

기독타임스 | 입력 : 2020/02/22 [14:13]

▲ 광교협 대표회장 리종기 목사  © 기독타임스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리종기 목사)는 22일 중국 우한에서 발원하여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와 관련한 성명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성명에서 “광주는 초기 확진자 발생 당시 관계기관과 시민들의 긴밀한 협조체계로 어느 지역보다 잘 대처해 왔다”며 “그러나 최근 신천지 대구 다대오 지파의 대량 감염사태로 인해 전국이 감염 비상사태를 맞게 됐다”고 밝혔다.

 
리 목사는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는 '코로나19'로부터 성도와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감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교회 공동식사 중지 등을 결의했다"면서 "교회와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시기독교단협의회가 결의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일 낮 예배를 제외한 모든 모임과 교제 가급적 자제 △교회에서 제공하는 공동식사 중지, 꼭 필요한 경우 철저한 방역대책 세우고 시행 △ 각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히 연계 예배당 건물 전체에 대한 전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카페를 비롯한 친교 장소도 가급적 운영 중지 △발열 및 호흡기 질환자 교회 출입 제한, 혈액부족 현상에 따른 헌혈 참여 △신천지 신도 교회 침투 우려에 따른 등록교인 외 교회 출입자에 대한 철저한 신분확인 등이다.

 
리 목사는 "광주 1500여 교회 부흥을 기도하면서 성도와 시민의 안전과 권익보호를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교회가 겪고 있는 초유의 사태가 하루속히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성도 여러분도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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