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문화의 차별화된 선구적인 역할 감당하겠습니다”

20년간 지역 장례문화를 책임져 온 장례문화의 전당 ‘그린장례문화원’
‘부자지간’ 김영관 회장-김성수 부회장, 신실한 크리스천들과 정직한 경영 위해 힘써
이웃사랑에 앞장서며 나눔실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아너소사이어티 호남1호 지정
5,000여 평 대지에 최고의 시설 완비 … 편리함과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장례문화 선도

기독타임스 | 기사입력 2021/11/28 [15:55]

“장례문화의 차별화된 선구적인 역할 감당하겠습니다”

20년간 지역 장례문화를 책임져 온 장례문화의 전당 ‘그린장례문화원’
‘부자지간’ 김영관 회장-김성수 부회장, 신실한 크리스천들과 정직한 경영 위해 힘써
이웃사랑에 앞장서며 나눔실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아너소사이어티 호남1호 지정
5,000여 평 대지에 최고의 시설 완비 … 편리함과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장례문화 선도

기독타임스 | 입력 : 2021/11/28 [15:55]

▲ 김영관 회장(오른쪽)과 아버지처럼 모신다는 대표이사 서현기 장로의 다정한 모습.     ©

 

빛고을 무등산 자락을 바라보며, 장성 담양을 잇는 한재골 병풍·추월산을 배경으로 그 수려한 풍경을 굽이돌아 영상강 상류가 흐르는 곳에 창업 20주년을 기념해 신축이전하고 보내는 이의 효심과 그리움을 다시 찾는 장례문화의 전당 ‘그린장례식장’.

“장례문화의 차별화된 선구적인 역할을 감당할 것입니다.”며 어머니의 품 같은 그린장례문화원 1층에서 아버지의 사랑으로 조문객을 맞이하는 김영관 회장.

김 회장의 얼굴빛은 이름 그대로 사랑 많은 아버지의 풍채다.

 

▲ 그린장례문화원 전경.     ©

 

‘映寬’이라는 한자의 이름 뜻처럼 미소지을 때 마다 풍기는 너그러움의 빛이 슬픔을 지닌 유가족들의 슬픔을 이겨내도록 소망을 심어내는 인자함이 넘실 거린다.

마침 인터뷰를 약속한 시각에도 어려운 유가족들에게 많은 혜택을 돌렸다는 전언은 그린장례문화원의 자랑 중의 하나라며 차별화된 경영전략중의 또하나라는 것이다. 

신실한 크리스천 가문으로 정직한 경영을 대물림하려는 김 회장 과 김성수 부회장은 부자지간으로 장례문화를 통하여 소외된 이웃에 희망을 심어온 지 20여년의 세월이 지났고 그들의 나눔 문화는 얼굴에 빛이 되어 나타나고 있는 이미지다. 

김 부회장의 내조자는 하나님께 기도로 열심이며 회장 부자지간에는 이웃사랑 나눔으로 열정을 내는 소문은 어제오늘의 소문이 아니라는 것. 

 

▲ ▲ 그린장례문화원의 작은사랑 깊은 나눔현장.(장학기금기부)     ©

 

이런 활동은 2002년 2월에 그린장례식장(주) 법인설립하고 2003년 4월에 호남최초 호텔식 전문장례식장 준공했다. 이후 2008년 3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 일터로 지정을 받을 정도로 이웃 사랑 실천에 적지 아니한 장례식장이 된 것이다.

 

▲ 그린장례문화원의 작은사랑 깊은 나눔현장.(이웃돕기성금 기부)     ©

 

또한 2009년 9월에는 나눔실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을 하기도 했다.

“오른손이 하는 일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했는데 부끄러울 뿐입니다. 더더욱 힘쓸것입니다.” 김 회장의 겸연쩍인 웃음과 함께한 한마디다.

특히 그린장례문화원은 2009년 11월 창업주 아너소사이어티 호남1호 지정되고, 2010년 10월에는 재향군인회상조회와 MOU 체결하고 장례문화의 선봉을 위해 함께 힘을 합쳤다는 것.

 

▲ 그린장례문화원의 작은사랑 깊은 나눔현장.     ©

 

또 2011년 11월에는 고용노동부 여성 친화기업 선정되고 같은 달에 창업주 산업발전공로 대통령상 수상과 제18회 세계김치문화축제 대통령상 수상, 그리고 YTN 장례식장 분야 브랜드 대상 수상을 하게 되는 상복이 터진 2011년을 보냈는데 모두가 김회장의 숨은 이웃사랑실천의 결과라는 것이다.

김회장의 이러한 계속되는 행보는 2014년 10월에 대한민국 나눔 국민 대상 수상을 하게 되었고 이와 함께 2015년 10월에는 전라남도 선정 자랑스런 전남인 수상과 12월에는 광주전남언론 선정 스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 그린장례문화원 협력업체 현황표     ©

 

그리고 2016년 4월에는 광주북구청 선정 북구 구민상 수상과 12월에는 지역사회 봉사부문 광주광역시장상 수상을 하게 되는 데 모든 수상의 성격은 사랑실천으로 나눔의 결실인 것이다.

이런 수상과 함께 드디어 또 다른 장례문화를 구상하며 2021년 10월 13일에 광주광역시 북구 용전동 ‘그린장례문화원’을 신축하고 개원하게 이르게 되었다.

이날 개원과 함께 김영관 회장은 “지금까지, 장례문화의 명소가 되도록 성원해 주신 하나님과 고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장례는, 한 인생의 삶을 애도하고 추억을 기리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경건한 문화입니다”라며 “그린장례문화원은, 세상에 태어나서 다시금 돌아오지 못하는 곳으로 고인을 떠나보내야 하는 가족님들의 비통하고 아쉬운 마음을 함께 위로하고, 내 집처럼 편안하도록 유족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고인이 가시는 마지막 길이 평안하도록, 찾아오시는 문상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오직 정직과 성실로, 더욱 새롭게 더욱 정성스럽게 최고의 품격으로 모시겠습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 그린장례문화원 1층 로비의 휴식공간 모습     ©

 

북광주IC 인근에 제2의 ‘그린장례문화원’의 준공과 오픈은 선진 장례문화의 비전을 밝히며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그린장례식장을 문을 연지 20년의 세월과 함께 지역민의 슬픔을 달래며 새 단장을 하게 된 것이다.

대지면적 1만7,000㎡(5,142평)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7,576㎡(2290평) 주차가능 대수 1,000대 초대형 프리미엄 장례문화원으로 공간의 차별화, 고객 만족의 의전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김회장은 사랑실천의 많은 상을 수상하면서 지역 장례문화를 선도하며 가족들과 함께하는 추모공간을 꿈꾸어 오면서 선진 장례문화 조성 및 고객 만족 최고의 시설과 편리함, 저렴한 가격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추모공간을 계획해 왔다. 또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보내는 이 떠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가슴 뜨겁게 이별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장 좋은 장례문화의 명소로 자리매김하는데 진력을 다했던 것.

 

▲ 1층 휴식공간에 자리잡은 로봇 커피숍. 커피맛이 일품이다.     ©

 

김 회장은 또 “과거보다 더욱 발전된 고객 1위 만족도의 시설과 의전, 공정한 장례비용, 전라도의 맛 김치 축제에서 대상을 받은 진정한 전라도의 맛을 선보이겠다”며 또다른 장례문화 중 하나인 장례식장 음식문화 부분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그동안 김회장은 신뢰와 정직, 위로와 격려, 가슴 뜨거운 친절을 가치로 투명성, 정직성, 편리성, 차별화된 POS 장례 시스템을 갖추고 실시간 장례비용을 검색하고 고객 선택도를 높이는 모범적인 첨단 서비스를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 장례 문화를 선도한 만큼 사회적 기업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지역사회 인재와 착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2008년부터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 차원에서 김회장의 어려운 시기를 직접 체험했던 잊을 수 없는 삶을 기억하며 장수노인축하금 지원, 차상위 계층에 겨울나기 지원등 매년 50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마련 총 30회에 10억원 이상의 기부기금을 지원 명실상부한 착한 기업으로 우뚝 서 있다.

 

▲ 2021년 10월 13일에 광주광역시 북구 용전동 ‘그린장례문화원’을 신축하고 개원하며 커팅을 하고 있다.     ©

 

이번 제2개업에 그린장례문화원 김 회장은 “신의와 정직을 기본으로 인생의 마지막 길에서 섬김을 다하는 새로운 개념의 장례문화를 조성하고자 각종 요금을 공표하며 유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표이사로 섬기고 있는 서현기 장로(광주중앙교회)는 “그린장례문화원을 통하여 차별화된 장례문화를 계획하고 장례식장에서 장지까지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고 소망을 안고 돌아가는 유가족들이 되도록 회장님의 경영철학과 함께 주님의 섬김의 도를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최고의 시설을 갖춘 그린장례문화원 영결식장 입구의 모습.     ©

 

그린장례문화원은 믿음과 친절, 그리고 정직과 고객 만족을 통한 고품격 장례문화를 선도해가며 물심양면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 모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애독자 여러분과 함께 기대해 본다.

/신춘섭 편집국장

 

 

그린장례문화원이 전하는 문상예절

 

1. 헌화는 오른손으로 꽃줄기를 잡고 왼손을 받쳐 꽃봉오리가 영정 사진을 향해 올리고 목례 후 상주와 맞절 또는 목례하고 두세 걸음 물러나 돌아 나온다.

2. 분향은 오른손으로 향을 잡고 불을 붙인 후, 왼손으로 끄고 향로에 꽃으며, 영정 앞에 절할 때 남자는 오른손을, 여자는 왼손을 위로 올리고 재배(두번)를 한다. (기독교인은 절하지 않는다.)

3. 인사말 : 상주에게 아무 말하지 않는 것이 더 깊은 조의이고 예법이나 일반적으로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얼마나 슬프십니까?’ 라고 한다.

4. 조문객 의상: 남자는, 검은색 양복이 원칙 짙은색이면 무난, 드레셔츠는 흰색, 넥타이는 검은색이 원칙이며, 여자는 검은색 상하의가 무난하고 검은색 스카프를 둘러 애도의 뜻을 표해도 좋다. 

단, 화려한 액세서리나 짙은 화장은 피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인터뷰·탐방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