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성숙으로 날마다 한 걸음 더”

[기독타임스 목양 인터뷰]
흥농제일교회 성도들, 매일 기도·큐티·성경읽기 동참
최태승 목사 “전인적 성장·성숙·변화 추구하는 교회”

기독타임스 | 기사입력 2022/06/23 [18:56]

“영적 성숙으로 날마다 한 걸음 더”

[기독타임스 목양 인터뷰]
흥농제일교회 성도들, 매일 기도·큐티·성경읽기 동참
최태승 목사 “전인적 성장·성숙·변화 추구하는 교회”

기독타임스 | 입력 : 2022/06/23 [18:56]

코로나 펜더믹의 힘든 상황에서도 교회마다 구령의 열정과 함께 헌신적으로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교회를 찾아 지면을 통해 은혜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 번호에는 홍농은혜교회를 찾아 최태승 목사님(63년생)과 은혜로운 교회의 현장을 대담했습니다. <편집자 주>

 

▲ 흥농제일교회 전경.     ©

▲ 담임 최태승 목사.     ©

 

△ 그동안 코로나19와 함께 목회활동이 어떠하셨는지 회고해 주십시오.

“주일 오후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점심식사의 교제를 하지 못하므로 성도와의 교제가 약화되어 노인 성도들의 외로움이 컸던 시기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예배생활이 약화되어 정말 힘든 시기였습니다. 거리두기를 지키며 겨우 새벽기도회 주일 오전예배, 수요일 밤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과 소통하려고 혼신의 열정을 다하며 온 성도들을 다방면으로 찾아보고 카톡으로 밴드로 동영상으로 만나고 참여시키려고 기도하며 달려 왔습니다.”

 

▲ 노회원들과 함께 독도 여행길에서     ©

 

 

△ 가장 은혜로운 목회 활동이 있었다면?

“교회 지체들이 성장반을 통하여 영혼이 성장하고 있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최근에 교사 1인을 통하여 주일학교 학생이 1명에서 3명으로, 현재는 23명으로 성장하여 수고한 3명의 교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합니다. 2022년 5월 29일에 달란트 마켓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어린 영혼들을 보내 주셨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하여 많은 교회들이 어린이 주일학교가 침체되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 마다 마음이 여간 저린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교회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로 어린이 주일학교가 계속 성장하고 있음에 감사 찬송을 올립니다. 저희 가족과 봉사하는 교사들, 특히 승합차가 없어서 서너명의 봉사자들이 어린이들을 수송하며 섬기는 그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저희 교회가 승합차 차량을 구입하기 위하여 온 성도들이 기도하며 헌금을 하고 있지만 시골 교회라 구입할 수 있는 시간이 오래 갈 것 같습니다. 주일날 어린 영혼들이(유치부~초등4학년) 원활하게 교회당에 오갈 수 있도록 농촌 미래자립교회(미자립교회)에 여러분의 사랑의 섬김과 헌신의 손길을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 교회 목표, 그리고 표어를 설명해 주십시오.

“전인적인 성장, 성숙, 변화(엡4:13-15)를 추구하는 교회입니다.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하고 몸은 순종의 훈련을 통하여 변화되는 성도가 되기를 목표합니다. 특히 사랑안에서 헌신과 봉사를 통하여 십자가의 고난에 동참하며 예수님의 성품을 품어내는 교회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두 손을 모우고 있습니다.”

 

▲ 2022년 들어서 부흥하고 있는 유년 주일학교 현장.     ©

 

위드 코로나 시대 맞이해 예배 회복 시급하다 강조

최 목사 “‘제자의 길’ 걸으며 그리스도 닮길 소망” 고백

 

△ 교회생활의 생활강령이 있다면 말씀 해주십시오.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있는 삶(골4:2)을 강령으로, 특별히 오늘날 사회적으로 볼 때 깨어있지 아니하면 유혹에 넘어질 수 밖에 없는 많은 환경과 사건들을 보며 깨어 기도하며 영적인 성숙을 감사로 일구어 열매 맺기를 위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내 영혼의 깨어있음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하루, 한 시간 기도하기 △목회자, 교사, 선교사를 위하여 매일 10분 이상 기도하기 △전도할 문을 열어주시기를 위하여 5명의 영혼을 품고 기도하기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기를 위하여 매일 큐티하고 성경읽기를 강령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다니며  삼킬자를 찾나니’(벧전5:8) 대적 마귀로부터 승리하기 위하여 홍농은혜교회 온 성도는 오늘도 하나됨을 힘써 지키며 생활강령을 일구고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 시기에 목회에 가장 중점을 두신다면(목회 VISION) 어느 분야 인가요?

“예배 회복입니다. 예배 없는 회복은 없다고 봅니다. 예배의 회복으로 이전보다 큰 영광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비대면 예배는 펜데믹 가운데서 잠시 방편으로 드렸던 것이고 이제는 전 성도가 대면으로 다시 일어나서 예배를 회복해야 합니다. 비대면 예배는 점점 게으름과 나태함으로 떨어지게 하고 있습니다. 대면 예배의 회복을 가장 중점으로 두며, 성도들을 교회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성도들 자신을 예배자로 세우기 위하여 말씀, 기도, 삶을 계속 훈련하여 하나님과 친밀함(하나되는 소통)을 누리는데 중점을 두렵니다.”

 

△목회자로 소명은 언제 받으셨는지, 간증으로 가족소개와 함께 목사님 프로필(약력)을 말씀해 주시죠.

“1982년 가을쯤에 무등산 헐몬수양관 집회 참석 후에 딤후4:2(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말씀을 주셔서 지금까지 무안 강정제일교회, 장흥 계산교회, 광주시온성교회, 홍농은혜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아내 고영희(63년생), 장녀 최고로, 차녀 최초로 3명의 가족이 교회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고 있고, 장남 최대로 군은 총신대학교,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 후에 군산 드림교회(담임목사:임만호) 청소년부 사역자로 섬기고 있습니다. 부친 최주연 장로와 모친 김춘임 권사의 3남 2여중 장남입니다. 저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87회로 광주노회 소속으로 현재는 노회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 영광군 직장 선교 연합회 찬양 경연대회를 참석한 성도들.     ©

 

 

△목사님의 목회 철학은?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눅9:23)는 말씀따라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제자의 길’을 걸어가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교회(엡4:13-15)를 세우기 위함이 저의 목회철학 입니다.

또한 롬12:1~2의 말씀 따라 ‘나의 어떠함이 아닌 나를 원하시는 주님께,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드리며 참된 예배자로 세워지는 교회를 위해, 목회자로서 먼저 나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영적예배에 솔선하는 목회철학입니다. 

또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성도를 세우는 교회(빌3:3)로,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는 교회 목회관으로 ‘오직 예수사랑 실천’의 목회 철학을 위해 기도하며 목양일념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교회의 연혁(설립부터 지금까지 역사 및 행사)을 말씀해 주시죠. 

“홍농은혜교회는 1987년 6월15일 설립되어 1대 이춘범 목사, 2대 신태석 목사 3대 신제섭 목사, 4대 최태승 목사가 섬겨오고 있으며 1대 장로 양승우, 김병용 2대 조정내 3대 노남숙 장로가 시무해 왔습니다. 원자력 앞마을 성산은혜교회에서 홍농읍으로 이사하면서 홍농은혜교회로 교회 명칭 변경을 했습니다. 행사는 간추린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교회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호국보훈의 달을 보내며 교회는, 우리 민족이 하나 되어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가 복음으로 통일되어 인류의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방에 전파하는 민족 되도록 기도하는 것이며 각자가 처한 위치에서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면 그곳이 교회며 하나님 나라임을 인식하며 사는 것이 교회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 담임 최태승 목사.     ©

 

△목사님이 가장 애송하는 성구는 어느 구절이며 그 이유를 설명 해주십시오.

“엡 4:13-15의 말씀인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는 말씀입니다. 오직 머리되신 그리스도만이 인류의 소망이요 우리의 자랄 목표이기에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것이 저의 간절한 소망입니다.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의뢰하고 의지하며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 본받아 자기자신이나 타인의 영적 성장을 도울 목적으로 자신을 성장, 성숙, 변화시키며 확대시키려는 목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가장 즐겨부르는 찬송은, 왜?

“373장 고요한 바다로입니다. 모친 권사님이 새벽기도 다녀오셔서 아침밥을 지으시면서 즐겨 부르시던 찬송가로 삶의 모진 굴곡 속에서도 의연히 이 찬송을 부르시며 승리하셨던 어머님을 생각하면서 이 찬송을 부르곤 합니다. 모친의 기도와 말씀을 읽는 그리고 타인과 화평하는 신앙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들 목사가 ‘하나님의 사람’이었다고 인정받는 목사가 되기를 눈물로 기도하신 어머니의 믿음을 그리며 저도 주님을 바라보며 즐겨 부르게 되었답니다.”

대담/ 편집장 신춘섭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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