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한 주

은강 신대식 목사의 목양칼럼

기독타임스 | 기사입력 2023/09/14 [11:31]

신실한 주

은강 신대식 목사의 목양칼럼

기독타임스 | 입력 : 2023/09/14 [11:31]

 

 

신실한 사람은 인정을 받습니다. 어디서나 사랑받습니다.

신실한 가정은 든든합니다. 어디서나 평안을 누립니다

신실한 직원은 성실합니다. 어디서나 믿음직합니다.

신실한 친구는 친밀합니다. 어디서나 믿음을 나눕니다. 

진실로 신실한 친구는 사랑 속에 강합니다. 그 친구는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는 나를 위하여 친히 죽었습니다. 그것은 죽음보다도 더 강한 사랑 때문입니다.

그 사랑이 나를 살리고 새 생명으로 살게 합니다. 나로 신실한 사람이 되게 했습니다.

몸에 질환이 있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병원을 찾아 의사를 만납니다.

삶의 번지수와 실존을 아는 사람은 교회를 찾고 주 예수를 만납니다. 그분은 우리를 치유하십시다. 그분은 우리를 축복하십니다. 그분이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주유소에 가야 자동차에 기름을 채워갈 수 있듯, 교회 가야 은혜를 충만히 받습니다. 

모여서 기도하고 주 말씀으로 은혜받고 주님을 찬양하며 사명을 감당하면 모든 질병은 치료해 주시고 모든 소망은 이루어주시고 모든 은사를 다 받게 하십니다.

개떡이 찰떡이 됩니다. 비정상이 정상이 됩니다. 해적이 신사가 됩니다. 죽은 자가 산자가 됩니다. 추남추녀가 다 미남미녀가 됩니다.

사명감을 갖고 살면…

 

2023.9.9.

 

ps: 불은 5분 안에 꺼야 하고, 자동차는 5초의 실수로 사고 나고, 사명이 없으면 나의 주권을 잃는다.

주님을 알면 모든 것을 지켜내고 내 사명을 안다. 복음으로 살아가면, 모든 것이 여유롭다. 진정 행복한 사람은 사명감으로만 산다.

항상 눈 덮인 산야에서는 사계절 물이 흐르고 가뭄 걱정을 안 하고 산다. 두려움이 사라진다. 밤에도 달과 별의 광채를 보여 주시니까!

 

 

▲ 환희의 미소와 유머는 상대와 나를 두려움에서 멀어지게 하고 이겨내게 한다.     ©

 

<함께 묵상할 말씀>

 

욥기 1장 21절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욥은 한 순간에 모든 재산과 자녀와 부인, 그리고 건강까지를 다 잃었어도 원망하지 않고 여호와를 신뢰하고 찬양했다. 

이유는, 그분을 신실한 구세주로 모셨기 때문이다.

육신의 병, 마음의 병, 정신의 병, 영혼의 병, 인생의 화병을 치유하실 명의는 오직 ‘그리스도 예수’이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보이는 세상 사이에서 우리는 영육 간에 싫든 좋든 한 없이 싸우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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