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32주년 기념사] 의를 행하는 기독타임스의 길

기독타임스 | 기사입력 2023/10/26 [22:25]

[창간32주년 기념사] 의를 행하는 기독타임스의 길

기독타임스 | 입력 : 2023/10/26 [22:25]

▲ 발행 이사장 김숙희 목사     ©

 

미국의 어느 칼럼리스트가 성공의 비결과 그 기준이 되는 몇 가지를 조사해다.

‘첫째가 건강, 충분한 건강. 둘째는 좋은 직업. 셋째는 행복한 가정. 넷째는 좋은 교육. 그 다음에 다섯번째는 마음의 평화. 여섯번째가 좋은 친구’ 이렇게 결과가 나왔다. 

‘이것들이 있어야 성공하고 또 이것들이 있으므로 성공한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 속에는 의로움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의가 없이는 이 모든 것이 헛되다고 하는 것을 잊고 사는 세대이기 때문에 이 세대는 성공하고 출세하고 돈을 많이 모아도 점점 불행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다. 

노벨상을 받은 두 사람이 있다. 

한 사람은 유명한, 우리가 잘 아는 슈바이처 박사다. 그는 노벨 평화상을 받아서 많은 돈을 받았다. 상금을 가지고 바로 자기가 일하던 현지에 전액을 드려 병원을 짓고 약품을 사서 나머지 생을 그들을 치료하며 불쌍한 사람을 도우며 살다가 세상을 떠났다.

또, 한 사람은 까뮤라고 하는 문학가다. 노벨 문학상을 받아서 역시 많은 돈을 받았다. 그는 상금을 가지고 교외에다가 고급 별장을 짓고 거기서 향락하고 고급 차를 몰고 다니다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내 돈 가지고 내 마음대로 하는데 누가 말릴건가? 누가 정죄할 것인가? 

그 돈 내 것이니까 내 마음대로 쓴다. 

문제는 거기에 의가 없다. 그러므로 불행한 것이다. 그는 잘못 산 것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교훈한다.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라고. 

기독타임스 창간 32주년이다.

언론은 외길이라고 본다. 의를 구하고 방향을 제시하고 비판하고 언로를 제시하는 사명이다. 오피니언 리더의 길이다.

언론의 사명인 환경감시기능과 교도기능이 바로 그것이라고 본다. 물론 여러 사명이 있지만 특히 언론은 정도를 가는 의가 있어야 한다.

우리 정치가 문제가 많은 것은, 네 편, 내 편만 알았지 공의를 모른이가 많다. 네 당, 내 당만 생각했지 ‘의가 뭐냐’를 망각하고 정치를 하니 문제가 많이 발생한 것이다.

공정하면, 의를 행하면 국민의 지지를 받는다. 엎드려 절할 것 없다. 백성에게 아첨하려고 할 필요도 없다. 제발 공의를 따라 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더구나 교회 정치도 다를 바 없다. 요즘 가짜 뉴스가 많다는 뉴스를 많이 접한다.

교계내에서도 본인과 다름면 적이고 보지도 않고 확인하지도 아니한 가짜 뉴스를 터뜨리곤 한다. 의가 없기 때문이다. 정직을 볼모로 하는 의가 그리운 세상이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의를 구해야 한다.

기독타임스는 의를 외치고 의를 살리고 의를 위해 생명을 바칠 각오로 사명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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