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림동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에 즈음하여

광주남구기독교교단협의회 회장 장석진 목사(광주보배교회 담임)

기독타임스 | 기사입력 2019/11/29 [11:07]

양림동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에 즈음하여

광주남구기독교교단협의회 회장 장석진 목사(광주보배교회 담임)

기독타임스 | 입력 : 2019/11/29 [11:07]

 

▲ 광주남구기독교교단협의회 회장 장석진 목사(광주보배교회 담임)     ©기독타임스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근대역사 문화마을을 소개합니다. 양림동 일대를 “근대역사 문화마을”로 많은 역사유적 가운데 펭귄마을, 오웬기념각, 양림교회, 기독간호대학, 선교사 윌슨사택, 이장우 가옥 등, 동서양은 물론 근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선교 정신의 뿌리가 되었습니다.

 

양림동은 1900년대 초부터 선교의 전초지 역할을 하며 근대문물을 받아들였습니다.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들이 들어와 선교 활동을 하며 학교, 병원 등을 설립했던 곳으로 수피아여중고, 기독간호대학, 호남신학대학 등 근대역사의 발자취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양림동은 100여 년 전의 역사유적을 그대로 보존한 곳이며, 이런 근대역사 유적을 돌아볼 수 있는 곳입니다. 100여 년이 지난 후 근대역사의 보고(寶庫)요, 근대역사의 흔적이 생생히 살아 흐르는 곳이기도 한 양림동 근대역사 문화마을에서 이번에 “양림동 & 크리스마스 문화축제”를 개최합니다.

 

현 김병내 남구청장이 양림동의 기독교 정신을 살리자는 취지를 이어받아, 광주광역시 남구 기독교교단협의회와 남구청 문화관광과와 남구자원봉사센터 연합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했고, 국민은행에서 이번 행사의 후원자가 되어 주었습니다.

 

먼저는 180개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양림동 거리에 세우고 대형트리와 함께 12월 6일 양림동 오거리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성탄의 계절에 양림동 일대를 밝힐 것입니다. 또한 크리스마스 문화행사를 하게 되는데, 크리스마스 캐롤송 경연대회를 CCC회관에서 14일에 개최하며 매주 금토일은 공연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토요일에는 캐롤 버스킹과 플래시 몹을 하게 되고, 기독병원에서는 24일 환자들을 위로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크리스마스 선물에 담아 나누는 시간도 가질 것입니다.

 

12월에 양림동을 방문하시면 놀라운 광경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양림동 근대역사 문화마을,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에 오셔서, 관람하시고 주님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는 12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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